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찬반론 (문단 편집) ==== 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한 것이 갈등 유발의 근본적 원인 ==== 갈등 유발의 근본적 원인은 '''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21049_19842.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1/2016092100901.html|.]]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109342|.]]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922/80389700/1|.]] [[http://news.joins.com/article/20633748|.]] 미국 대 중국 동북아지역 패권 대결에서 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동북아지역 패권 대결 갈등의 원인은 중국이 먼저 제공한 것이다. 사드 반대론자들은 사드의 도입이 북한의 핵실험의 명분이 되며 냉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것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을 [[일본 본토 공습|날려]][[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버린]] 미국이 전범국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은 인과관계를 완전히 무시한 헛소리이다.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지원하지 않았으면 애초에 사드 배치가 논의 될 일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21049_19842.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1/2016092100901.html|.]]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109342|.]]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922/80389700/1|.]] [[http://news.joins.com/article/20633748|.]] 아울러 사드를 배치하지 않는다고 북한이 핵실험을 그만둘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사드에 대한 얘기가 없던 시절에도 4차례나 핵실험을 한 북한이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바로 핵무기는 개발을 하기 시작하면 절대로 포기하거나 중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과 소련(러시아의 전신)이 레이건-고르바쵸프 간의 핵무기 감축안에 서명을 하긴 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세계최다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북한은 리비아의 카다피같은 독재자들의 종말을 목격하고 난 뒤 자신들도 그렇게 될까봐 오히려 핵무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말해 북한 정권이 바뀐다고 한들 핵무장이 폐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며 오히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사드 배치가 신냉전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의견에 대해서는 신냉전이 소련 해체 직후인 [[유고 내전]] 때부터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e=0&query=%EC%8B%A0%EB%83%89%EC%A0%84&ie=utf8&sm=tab_srt&sort=2&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nso=so%3Ar%2Cp%3Aall%2Ca%3Aall&mynews=0&mson=0&refresh_start=0&related=0|처음 말이 나왔고]] 동북아 신냉전은 미국이 [[MD|NMD]]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e=0&query=%EB%8F%99%EB%B6%81%EC%95%84%20%EC%8B%A0%EB%83%89%EC%A0%84&ie=utf8&sm=tab_srt&sort=2&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nso=so%3Ar%2Cp%3Aall%2Ca%3Aall&mynews=0&mson=0&refresh_start=0&related=0|발표한 이후부터 계속 거론돼 왔다]] 현재 세계안보의 현황은 날이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다. 현재 동아시아에 외교관계가 얽힌 모든 국가들이 군사력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군사력증강은 이미 2000년대 중후반부터 진행되고있다 중국의 동남아시아 - 동아시아 일대에서의 패권주의가 날이갈수록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 남중국해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군과 중국군이 충돌직전까지 갈 정도로 위험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것의 중심에는 푸틴을 중심으로한 러시아의 부활과 가장 큰 이유인 [[남중국해|중국]]의 [[A2·AD|노골적인 팽창정책]]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위험해질 수 있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중국, 러시아와 대적할 역량이 부족하므로 한국은 전통적인 한미동맹에 의존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실 긴장 강화가 무조건 나쁘다고 볼수는 없다. 냉전시기의 예를 들어보자. 미국과 소련의 지정학적 이익이 가장 격렬하게 충돌하던 곳은 동유럽이었는데, 이곳에서는 오히려 단 한차례의 국지전도 발생하지 않았다. 반대로 둘의 국익이 그리 심하게 부딪치진 않던 중동,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한국에선 모두 전면전이 발발했다. 이를 감안할때 '''긴장강화로 초래된 신냉전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수 있는가'''를 고민해 봐야한다. 당장 애치슨 선언으로 한국이 미국의 방위라인에서 빠졌을때 바로 한국전쟁이 터진것이 고작 65년전이라는걸 생각해보자. 우리나라가 핵개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생기는건 정상적인 일이지만, 고작 방어용 무기인 사드 배치에 대해 논쟁이 생기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적절한 무기를 가져야먄 평화도 지켜지는 것이다.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때를 생각해보자. 우리가 무기가 제대로 있고 군대가 뛰어났다면 평화를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 사드 배치는 전쟁 위험을 고조시키는게 아니라 북한의 위협에 맞서 평화를 지키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